스카프를 두른 듯 자연스럽고,
폴라처럼 따뜻하게 감싸주는 탑이에요.
울의 포근함, 면의 부드러움, 스판의 유연함이
입는 순간 몸을 편안하게 감싸주고,
넥라인의 스카프 디테일이
별다른 장식 없이도 세련된 인상의 탑이에요.
스카프가 있는 듯, 자연스럽게 우아한 폴라탑
목이 답답한 폴라티는 부담스럽고, 스카프를 따로 두르는 건 번거로우셨죠?
이 탑은 그 두 가지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줘요.
넥라인에 연결된 스카프 디테일이 있어 자연스럽게 감싸면 터틀넥처럼 단정하게,
길게 늘어뜨리면 우아한 무드로 연출돼요.
소재는 어떤가요?
울 + 스판 + 면 혼방으로 부드러우면서도 쫀쫀한 텐션감이 느껴지는 원단이에요.
울 특유의 따뜻함과 면의 편안함, 그리고 스판의 유연함이 조화를 이뤄 몸에 닿는 느낌이 정말 부드럽고 편안해요.
맨살에 닿아도 까슬거림 없이 포근하며, 한겨울엔 이너로, 간절기엔 단독으로 입기 좋아요.
핏은 어떤가요?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슬림 루즈핏이에요.
바디라인을 조이지 않으면서도 실루엣이 깔끔하게 정돈되어 니트, 자켓, 코트 속에서도 예쁘게 레이어드돼요.
특히 스카프 부분이 중심을 잡아주기 때문에 ‘단정하지만 밋밋하지 않은’ 실루엣이 완성돼요.
스타일링 TIP
니트 위에 스카프처럼 연출: 여성스럽고 따뜻한 분위기
슬랙스, 스커트에 단독 착용: 포멀한 오피스룩 완성
가디건이나 코트 속 이너로: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스카프 라인이 세련된 포인트
컬러에 따라 무드가 달라요.
소프트한 민트는 화사하고 부드럽게,
아이보리와 블랙은 기본템으로 활용도 높아요.
브라운은 은은하게 고급스러운 색감이에요.
중요한 자리에도 잘 어울려서 시즌 꼭 소장하세요.
세탁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울 혼방 제품 특성상 드라이클리닝을 권장드려요.
사이즈 TIP
Free (44–66반 권장)
총장 55 / 어깨 49 / 가슴 41 / 소매 53 / 밑단 43
민트 마른 55 size 착용!
아이보리 / 블랙 / 브라운 66 size 착용!
바디따라 자연스럽게 피트되는 신축성 좋은 탑으로 기본 핏이에요.
매일 입는 폴라지만,
이 탑은 ‘스카프 한 장의 여유’가 더해진 옷이에요.
목선을 부드럽게 감싸는 실루엣,
움직일 때마다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니트의 결 —
평범한 날을 조금 더 단정하고 특별하게 만들어줄 아이템이에요.
오늘의 옷이 나를 더 예쁘게 만들어주는 느낌,
그 감정을 담아 폴앤이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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